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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선배님들 조언 ‘큰 힘’ 회무 성과 낸다

지부 고문단 초청 간담회
15대 집행부 역점 사업 보고

 

광주지부가 역대 선배들에게 지부 회무 운영에 밑거름이 될 조언을 들었다.


광주지부는 지난 2일, 점심 관내 한 음식점에서 역대 회장으로 구성된 고문단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5대 집행부 출범에 따른 고문단과의 공식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으며, 그동안 지부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하반기 펼쳐질 역점 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초 지부장을 비롯해 홍성수·안성호·정삼인·안정순 부회장, 한동훈 총무이사, 김현섭 재무이사, 권 훈 감사 등이 참석했으며, 고문단에서는 박원길 명예회장과 박종수, 임종성, 노경완, 김남수, 김낙현, 배웅, 고정석, 박정열, 박창헌, 형민우 고문 등 지역 치과계의 역사를 이끌어온 원로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지부 임원들은 고문들에게 상반기 주요 회무 성과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치과계가 직면한 당면 과제들을 보고하고, 하반기에 예정된 중점 사업들에 대한 고문들의 조언을 들었다.

 

 

특히, 권 훈 감사가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이며 우리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지켜낸 인물의 삶을 조명한 저서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 문화유산을 지키다!’를 출간하고 원로 고문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치과의사 선배의 역사적 발자취를 발굴해 낸 뜻 깊은 저작물 소개에 고문단의 큰 박수와 호응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가 한층 더 훈훈해졌다.


박종수 고문은 “새로운 집행부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젊은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구강보건의료 발전과 통합돌봄시대의 구강 돌봄 체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초 지부장은 “오늘날 광주지부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의료인 단체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선배 고문님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훌륭한 토대 위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15대 집행부 임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