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가 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 ‘DDA AI’를 본격 가동하고 회원 소통 강화에 나섰다.
대전지부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회원을 대상으로 주요 회무 소식과 치과 운영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체 회원 600여 명 가운데 약 절반이 채널을 추가한 상태로, 미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가입 안내와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치과 건강보험 주요 변경 사항을 비롯해 온라인 세미나 일정, 학술·문화 행사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회원에게는 진료와 치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긴급 공지도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특히 대전지부는 채널 내 AI 상담 서비스인 ‘DDA AI’를 함께 운영한다. 회원은 카카오톡에서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채널을 검색해 추가하고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DA AI는 건강보험 청구 기준과 법제, 세무, 노무 등 개원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문에 답변하도록 구성됐다. 단순 키워드 검색 방식이 아니라 질문의 맥락과 조건을 반영하며, 앞선 대화 내용을 토대로 추가 질문을 이어갈 수 있는 대화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고나 제보, 조치 요청 등 회장단 또는 담당 부서의 개입이 필요한 사안은 사무국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연계한다. 개인정보 확인이나 추가 회무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무국 업무 시간에 유기적으로 연계돼 공백 없는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서비스는 김미중 대전지부장과 백승천 수석부회장의 공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박전진 법제부회장이 기획과 전문자료 구축을 담당했다.
대전지부는 이번 카카오톡 채널 활성화와 DDA AI 도입을 계기로 회원 소통의 새 지평을 연다는 계획이다.
김미중 대전지부장은 “회원들이 병원 운영 중 궁금하거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드는 것이 취임 후 가장 큰 목표였다”며 “AI와 카카오톡 채널이 회원의 질문을 빠르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곧바로 연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천 수석부회장은 “보험청구와 법제, 세무·노무 등 회원들이 진료 현장에서 체감하는 분야부터 실효성 있는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박전진 법제부회장의 헌신적인 기획과 방대한 자료 구축 덕분에 현장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AI 상담이 탄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실제 이용 경험과 소중한 의견을 꾸준히 피드백에 반영해 서비스의 정확도와 편의성을 한 차원 더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