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가 발행하는 ‘부치신문’이 창간 50돌을 맞았다.
지부는 지난 22일 조수현 지부장과 배종현 대의원총회 의장, 음종혁 부산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윤희성 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이사장 등 내빈들과 역대 공보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부치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식 및 캔들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76년 창간된 부치신문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 부산 치과계의 주요 소식과 회원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치과계의 역사를 기록해 온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기념식에서는 부치신문의 50년 역사와 함께해 온 전임 공보이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제21·22대 윤경규 이사, 제23대 조일제 이사, 제28대 김용군 이사, 제29대 고철희 이사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에 전임 공보이사를 대표해 윤경규 공보이사가 소감을 전하며 50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캔들 음악회가 열렸다. 클래식 스트링 앙상블 클라시스와 팝페라 그룹 가온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A Thousand Years’, ‘인생의 회전목마’ 등 다양한 곡이 연주돼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참석자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캔들 조명을 준비해 음악회 분위를 한껏 돋웠다.
또 행사 마지막에는 부산 치과계의 오랜 염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 행사 참석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조수현 부산지부장은 “부치신문 창간 50주년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하고, 회원과 부치를 잇는 따뜻한 소통의 장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