芮義星(예의성) 마포구치과의사회 회장이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각구회장단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각구회장단 협의회는 지난 12일 구회장단 협의회를 개최, 芮義星(예의성) 마포구치과의사회 회장을 새회장에 선임하고 구강검진삭제 반대의 건 등 현 치과계의 현안 문제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각 구회장단협의회는 최근 치과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구강검진 삭제 반대의 건에 대해서는 회장단의 방침대로 행동을 통일하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감염성폐기물 단속의 건과 관련해서는 각 구회장이 구별 적발사례를 취합, 서울지부에 보고하는 등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또 ▲노인의치 보철사업의 건과 관련해서 정부에서 지급되는 보조금 처리는 각구 상황에 맡기기로 했고 ▲의료보험 수가 인하 대책의 건과 관련해서는 단체행동을 포함한 여러 대책을 강구 해 줄 것을 치협에 적극 촉구키로 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