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민(웰치과의원) 원장과 이대경 원장(이철규·이대경치과의원)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전국부성급도시 제10회 및 동북3성 제8회 구강의학학술대회’에 초청돼 한국의 선진 임프란트 테크닉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 학술대회는 중국의 전국부성급도시 구강의학협회를 포함해 동북3성 구강의학협회, 흑룡강성 구강의학회, 하얼빈 의학대학 구강의학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중국내 저명한 학술대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8일 오전 정성민 원장은 ‘Simple and effective implant treatment for patient satisfaction’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쳐 중국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이대경 원장이 ‘국내 임프란트의 현황과 임프란트의 이해’를 주제로 역시 열강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많은 중국 치과의사 및 치과 관계자들은 초청된 한국의 두 연자 강연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임프란트 테크닉과 저변확대에 상당히 놀랐다는 후문이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