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회비·회비’‘비활동 회원 관리방안’ 논의
재무위원회
재무위원회(위원장 김종수)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고 입회금·회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회원의 회비면제에 대한 규정이 명시된 ‘입회비·회비 및 부담금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해 토의하고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또 비활동(소위 장롱면허) 회원에 대한 관리방안을 논의하고, 입회금·회비 및 부담금 장기 미납회원 권리정지 처분에 관한 건 등에 대해서도 검토한 후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치협은 이날 재무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재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각 지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업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종윤 부회장은 “재무위원회에서는 세무대책, 회비징수,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