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치과의사회(회장 회장 안성훈·이하 열치)가 21차 해외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열치는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텔렉스에 도착, 총 170명의 현지인들에게 보철, 보존, 발치 스케일링 등의 진료를 시행했다<사진>.
이번 의료봉사에 참가한 인원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총 14명으로, 장남진-최선영 팀이 보철을 담당한 것을 비롯해 ▲박대우-김도연 팀이 보철장착 ▲이의경-이혜선 팀이 보존과 레진 ▲정돈영-장예슬 팀이 발치와 외과처치 ▲박미영 전기하 봉사자가 스케일링을 담당했고 ▲이용기 소장이 기공작업 ▲신덕재 팀장은 예진을 담당, 4100여만원 상당의 진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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