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가 지난 1~3일 프랑스 Les Arcs에서 ‘DIO Ski Congress’를 개최했다.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DIOnavi.)’와 ‘디오나비풀아치(DIOnavi. Full Arch)’의 워크플로우와 임상 노하우를 자세하게 공유했다. 먼저 Dr. Mario Silva(Nova Gala Clinic)가 ‘TIPS and TRICKS Mastering modern implantology’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Dr. Mario Silva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인 플래닝부터 수술 그리고 보철 체결 및 유지 보수까지 치료 전 과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Dr. Jorge RabiÇo(Rios Centro Dentário)는 ‘Guided full-arch surgery with immediate loading using a reverse planning and 100% digital flow – ONE PROTOCOL’을 주제로 ‘디오나비(DIOnavi.)’ 프로세스 및 임상 케이스에 대한 강연과 모든 임상 적응증에 탁월한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 라인업을 소개했
덴티움이 마련해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구강 주변 부위(Perioral) 주름 개선에 대한 필러 세미나’가 다시 한 번 마련됐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진행하는 ‘필러 이론 및 증례,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3월 30일 (토)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실습 대상자 동반 10명이다. 이 강의는 ‘치과에서 필러를 활용한 구강주변의 자연스런 Volume up, 중장년층의 안전한 볼륨 증진’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이 함께 진행되는 세미나다. 앞서 지난 1월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진행된 ‘Perioral Natural Volume up for Aged person’ 세미나에서는 같은 주제를 다루며 등록 인원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사전 등록을 희망하며 개원가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세미나 1부 강연에서는 치과 임상에서 필러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며, 우수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강연에서는 실제 임상 대상자에게 필러를 주입하면서 시술 가이드에 대해 강연하고, 참가자 각자의 임상 대상자에게 Hands-on을 하며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 세미나를 통해 치과계에
■ 2024년 2월 26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가 2024년 새 해 첫 번째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황현식 교수 초청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 강연회’를 지난 4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등록인원이 최종 210명으로 최근 오스템올소에 개최한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기록돼 투명교정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황현식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이제 클리어 얼라이너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시대로 클리어 얼라이너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Removable 장치라는 태생적 한계와 많은 수의 additional aligner로 발생되는 Lab cost의 증가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며,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 사용에 LPA(Low Profile Appliance)가 adjunct로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디테일링을 위해 LPA 동반 사용 시 얼라이너 개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를 통해 클리어 얼라이너 치료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일 오스템올소 대표는 “최근 교정 치과의 가장 큰 관심사인 투명교정과
“치과진료에 있어 성공적인 마무리는 어떠한 한 가지 학문으로 완성될 수는 없습니다. 다학제적 관점에서 근관, 보존, 구강악안면외과, 보철, 치주, 교정과 임플란트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 해결 노력이 필요합니다. 3월 원광치대 종합학술대회에서 이런 종합적인 고찰의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2024 원광치대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월 10일(일), 원광치대 제2치학관에서 개최된다. ‘Moving to Success 다학제적 관점에서의 치료전략’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양춘호 원광치대 총동창회장은 “유사한 주제의 강의를 앞뒤로 붙여 같은 주제이지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또 윤리강의에서 이태석재단 이사장인 구수환 PD를 초청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한 번 더 되짚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했다. 의료를 둘러싼 논란으로 시끄러운 요즘 의사 이태석의 헌신을 통해 의사윤리의 진정한 의미를 많은 회원들과 공감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 주요 강의일정을 살펴보면 1강의실(손외수홀)에서 구수환 이사장(이태석재단)의 ‘의사 윤리와 이태석 신부’ 특강으로 세미나를 시작한다. 이어 허영구 대표(네오바이오텍)가 ‘신개념 임플란
덴티스 미국 법인에서 오는 3월 6일(목)부터 9일(토)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Soft Tissue Management Live Surgery Course'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비롯한 유명 연자들이 참여며,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 및 연조직 처치와 술식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와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스 미국법인은 이번 4일간의 과정 동안 자사 제품을 활용한 여러 가지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째 날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개요와 함께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뷰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3일 간 코스 참가자들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미국 현지 치과 의사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얻어 조기 마감된 이번 코스는 최신 임플란트 수술 및 연조직 처치 기법을 배우길 원하는 분들을 위한 세미나”라며 "참가자들은 SQ, SAVE, OVIS 등 우수한 자사 제품을 사용해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DI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근관치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엔도 세미나를 3월 초 부산에서 연다.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부터 실제 임상 적용까지 개인 맞춤형 강의를 통해 의료진 숙련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10일 부산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엔도 세미나에서는 민경산 교수(전북대 치과병원 치과보존과)가 연자로 참여한다. 민 교수는 Restorative Dentistry & Endodontics 편집장, 미국 미시간대학교 방문 연구원 등을 역임해 근관 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연자다. 민 교수는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토콜 이해’를 주제로 선정하고 총 세 가지 주요 포인트를 정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먼저 개인 맞춤형 세미나를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임상 가상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황현식 교수의 TTM(Target Tooth Movement) 최신 임상교정 연수회가 3월 오픈한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는 황현식 교수의 TTM 최신 임상교정 연수회를 3월 16일 광명데이콤 12층 강당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는 황현식 교수가 직접 나서, 최신 개념의 TTM 임상교정의 모든 것을 전할 것으로 눈길을 끈다. 강연은 TTM의 원리부터 시작해, 직‧간접 접착 팁,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 무통교정 TTM, 교정으로 가능한 자연치아 아끼기, 중장년 성인교정에 이르기까지 TTM 임상교정에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연수회 조기 등록 마감은 2월 29일까지며, 이 기간 등록자에게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희망자에 한해 4회 핸즈온 실습도 진행된다. 황현식 교수는 “필요한 치아만 교정하는 TTM은 해를 거듭하며 보다 효율적 치료로 발전에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어제의 방법으로 오늘날 우리 환자들을 절대 만족시킬 수 없다. 새로운 재료, 새 테트닉을 이용한 최신교정 술식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최신 개념의 TTM 임상교정 연수회를 통해 치료 외연을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많은 임상가가 임플란트 임상 시 풀 덴쳐(Full Denture)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세미나 코스가 부산에서 열려 주목된다. 창준덴탈은 엄승일 원장(부산 월드치과의원) 세미나를 오는 3월 23일부터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 코스는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에는 엄승일 원장과 함꼐 김철연 원장(서울 뉴욕 디지털치과의원)이 나선다. 강연은 스크류 파절 시 제거법,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치아 배열, 임플란트 오버덴쳐 시술 시 임상 팁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는 유익한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창준덴탈에서 받는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조용석 원장 ·서울대학교치과대학졸업 ·서울대학교치과병원구강악안면외과수련 ·충북대학교부속병원구강악안면외과과장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현) 22세기서울치과병원원장 ·Osstem AIC course director ·www.dentalbean.com일타강사
“eDEX를 바탕으로 8개 치대‧치전원 동문들의 임상 능력 향상으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더 크게 기여하는 ‘The Next Step’으로 다 함께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부산대치전원이 주관한 ‘2024 eDEX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4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The Next step with friends’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남·전북·조선·원광·단국·강릉원주·부산·경북대 등 8개 대학 동문을 포함해 개원의 170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8개 치대‧치전원 출신 연자 20명이 나서 ▲보존 ▲보철 ▲심미 ▲외과 ▲보철&임플란트 ▲필수교육&보험 ▲디지털 ▲교정 등 8개 세션 강의를 펼쳤다. 이날 오전에는 나동규 원장(이인치과의원)은 ‘Basic Dental practice of Resin’을 주제로 레진 치료를 위해 고려해야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은 ‘안하고 싶은 엔도, 치료 옵션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근관치료를 선택하는 기준 등을 강의했다. 이후 크랙치아의 접착 수복을 활용한 접근법과 임상에서 보는 국소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