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K-덴티스트리 진면목 선보였다

2024.04.30 17:14:29

해외 치의 대상 방한 세미나 TASK 진행
40여 개국 1500명에 최신 임상 술기 전수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유럽, 북미 등 총 40여 개국에서 온 치과의사 1500여 명에게 최신 임상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등 한국 치의학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메가젠이 해외 치과의사 대상으로 한 방한 세미나 TASK(TakeAway Solutions from Korea·이하 TASK)를 지난 3월부터 본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폴란드, 에스토니아, 남아공에서 온 치과의사 200여 명에게 메가젠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TASK는 메가젠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가별 맞춤형 교육 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메가젠 제품과 최신 임상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그간 메가젠은 TASK를 통해 21년 임상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임상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반영한 최신 지견을 공유해왔다.


특히 글로벌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올해는 행사 규모를 더욱 확대해 여러 우수 제품들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TASK에서는 국내 유명 연자진이 메가젠의 주력 임플란트 솔루션인 ▲ARi®(AnyRidge incisor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AnyRidge(애니릿지) ▲AnyOne(애니원) 등을 통한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고, 메가젠 연구진이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 R2GATE ▲AI 기술을 탑재한 구강 스캐너 R2i3를 중심으로 디지털의 효율성과 안전성, 성공률을 강조하며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즉각적인 피드백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승엽 원장(대구미르치과)이 메가젠의 특허 기술로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시킨 ‘XPEED(엑스피드) 표면처리 기술’과 골융합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을 가진 ‘KnifeThread(나이프스레드) 디자인’을 소개했다. 또 구기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주과)는 BLUEDIAMOND IMPLANT 솔루션을 활용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을 연제로, 임상 증례를 공유하며 메가젠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임상적 효용성을 강조했다.


메가젠 공장과 미르치과병원의 치과의료서비스 시스템 투어 기회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체계화된 자동화 생산설비를 직접 보며 정교한 제조 기술과 품질경영 체계를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솔루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인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 경쟁력을 실감했다”, “임상 트렌드 공유와 전문적인 교육에 감사하다”는 후기를 전했다.


메가젠 해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KOL(Key Opinion Leader)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치의들에게 강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 리더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며 “참가자에게 메가젠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치의학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전세계 치과의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등 치의학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중국, 캐나다, UAE, 레바논, 러시아, 호주, 루마니아, 네덜란드, 캄보디아, 일본 등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 최신 지견,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