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uvis S300’ 기능·경제·심미성 다 갖췄다

2024.05.08 16:26:57

LED 무영등 탑재···환경 따라 치과진료·검사·수술 모드 구현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모든 기능 조작

덴티스가 선보인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춰 눈길을 끈다.

 

덴티스의 ‘Luvis S300’은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에 따라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춰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Luvis S300’은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칼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 병원환경에 따라 Dental Mode(치과진료등 모드), Examination Mode(검사등 모드), Surgical Mode(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WiFi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또 521x469mm의 컴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병원 환경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 최대 13만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3,800~4,800K까지 3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Ra 96의 뛰어난 연색성을 겸비하였으며, 조사패턴(15~25cm) 설정도 자유롭다. 42개의 LED가 구현하는 무영효과는 ‘Luvis S300’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Luvis S300'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디자인상품(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통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밖에 최근 출시된 ‘Luvis S300 Camera’는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형태로 LED 41개가 구현하는 무영 효과는 물론, 카메라 옵션을 탑재해 촬영 녹화가 가능한 수술등으로 수술등 모드, 진료등 모드 등 다양한 설정 모드를 통해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FHD급 영상의 촬영과 송출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영상 확대와 축소, 카메라 포커스 자동조절, 화이트밸런스 조절, 영상정지 기능 등이 가능해 임상적인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현재 덴티스 Luvis는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 환경 맞춤 치과장비로 지난 2011년에는 치과용 LED 진료등 출시한 데 이어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은 물론,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이는 덴탈부터 메디칼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LED 수술등으로서 치과계와 메디칼 업계에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더불어 Luvis는 시리즈별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치과전용 진료등 ‘Luvis C’ 시리즈부터, 덴탈부터 메디칼까지 진료과목 불문한 다목적 LED 소형수술등 라인업 ‘Luvis S’ 시리즈, 수술환경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라인업 ‘Luvis M/L’ 시리즈까지 폭넓게 구성돼 사용자에게 진료 및 수술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 S300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LED 무영등의 가장 큰 장점인 무영효과를 구현함으로써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설치와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치과 진료등과 수술등 기능을 한 제품에 겸비한 멀티플 옵션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준다"며 "앞으로도 Luvis 시리즈를 중심으로 LED 수술등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치과 및 의료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중 기자 h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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