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환 국제이사 "비급여 통제 정책 개선 강력 촉구"

2021.10.22 09:52:47

정국환 치협 국제이사


정국환 치협 국제이사가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정 이사는 오늘(22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의무화 등 관련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한편 류근혁 보건복지부 차관,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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