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국세청이 제작, 배부하는 ‘신용카드 환영’ 스티커를 성실히 부착해 줄 것은 지부에 요청했다.
치협은 지난 13일 각 지부에 보내는 공문에서 “국세청이 신용카드 환영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키로 결정했다”며 “오는 20일까지 국세청이 각 지부에 배부하는 스티커를 회원 병·의원 출입문 중앙 1m50cm높이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이달말까지 부착할 것”을 독려했다.
치협은 또 “국세청에서는 지정된 기일 이후 부착여부의 현장 확인 등 사후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회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기를 당부했다.
치협은 이외에도 신용카드 환영 스티커 부착과 함께 각 치과병·의원의 신용카드 결제를 적극적으로 동참토록 당부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