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희·경북·전남·전북치대
내년 신입생 선발 안해

  • 등록 2002.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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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전문대학원 도입 따라 2003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서울치대 등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도입하는 5개 치대 학부에서 치의학과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치대 진학을 위한 경쟁률이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03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계획에서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도입하는 서울치대, 경희치대, 경북치대, 전남치대, 전북치대 학부에서 치의학과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1개 치대의 2003학년도 신입생 정원은 2002학년도의 757명보다 45.8%가 감소된 410명으로 축소된다. 또한 의대의 경우 2002학년도의 3253명보다 5.1%가 감소된 165명이 줄어든다. 한편 교육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면 전환하는 가천의대 및 건국대는 학부에서 의예과 학생을 선발하지 않으며, 의과대학 체제와 전문대학원 체제를 병행하는 충북대, 경희대는 학부에서 의예과 정원의 일부를 선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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