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장에 양승춘 감사 선출
전북지부는 상반기인 6월말까지 협회비를 100% 완납키로 결의했다.
또한 전북지부는 새회장으로 梁承春(양승춘) 前감사를 선출했다.
이와 함께 전북지부는 한시적으로 삭감했던 상조회비 3만원을 다시 걷기로 했다.
전북지부는 지난 26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1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梁承春(양승춘) 前감사를 만장일치로 새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의장과 부의장에 趙世烈(조세열) 원장과 張桐豪(장동호) 前치무이사를, 감사에 文相植(문상식) 후생이사와 秋光文(추광문) 원장을 선임했다.
또한 총회에서 전주분회는 치과계의 새로운 3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줄 새 협회장에게 전회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안팎으로 과시하고 전국민의 구강보건과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상반기인 6월말까지 전회원의 연회비를 완납하자고 결의했다.
총회에서는 또 올 한해 2688만여원의 잉여금을 남긴 집행부의 뜻을 경하하면서 예산상 여유가 있는 치정회비를 올해에는 걷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7075만여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