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동문회(회장 장계봉·이하 동문회)가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 자원 봉사를 겸한 임원워크숍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가진 워크숍에는 동문회 임원 13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워크숍에 앞서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3시간 동안 자원봉사활동도 펼쳤다.
장계봉 동문회 회장은 “이번 임원수련회는 단순한 임원 워크숍에 그치지 않고,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펼쳐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