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덱스서 금연 강연 ‘북적’

  • 등록 2008.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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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특위

 

“흡연은 단순한 중독이 아니라 질환입니다. 치과의사가 금연처방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서울지부가 마련한 ‘SIDEX 2008’ 종합학술대회 연제 중 김영진 원장(신광치과의원)이 강연한 ‘흡연과 임플랜트 및 구강건강 그리고 금연요법’ 강의가 학술대회에 참여한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사진>.


지난달 2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강의에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200여명이 참석해 임플랜트 시술과 구강관리에서 금연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강의는 치협의 금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선)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지원한 강연으로 김 원장은 이날 흡연이 임플랜트와 치주질환, 약물요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김 원장은 “흡연자의 임플랜트 시술 실패율이 비흡연자에 비해 훨씬 높다”며 “약물요법에 있어서도 흡연자는 약물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과량복용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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