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계용신)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종로구치과의사회는 지난달 30일 안국역에 위치한 SK허브 빌딩에 새로운 회관을 마련하고 회원들을 초청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치협 김현기 감사를 비롯해 조대희 서울지부 부회장, 홍예표 서울치대 총동창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윤희철 원장(윤희철치과의원), 임채균 원장(임채균치과의원), 유양석 원장(유양석치과의원) 등 역대 종로구치과의사회를 이끌어온 원로들이 참석했다.

종로구치과의사회가 새로 마련한 회관은 세미나와 스터디를 할수 있는 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종로구 회원들의 학문연구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써서 인테리어를 했다.
계용신 회장은 “종로구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이번 회관이 마련됐다”며 “종로구 회원들뿐 아니라 이 공간을 필요로 하는 모든 치과인들에게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