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장윤제 원장, 권긍록 교수, 한동후 교수, 이성복 교수 등이 지난 5일 열린 ITI-Section 미팅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긍록 경희대 치전원 교수와 장윤제 원장이 ITI(I nternational Team for Imp lantology)에서 Fellow로 최근 승격했다.
ITI는 임플랜트를 시술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국제적인 모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Fe llow는 530여명만이 가입돼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동후·조규성 연세치대 교수, 이성복·이백수·권용대 경희대 치전원 교수, 이종호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이재신 원장 등 7명만이 가입돼 있다.
이성복 교수는 “ITI 멤버는 임플랜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인정할 정도로 권위가 있다”며 “일정 수준의 레포트 및 교육자료를 제출해야만 회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등 회원으로 가입하기에도 비교적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