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로고 홍보·신입회원 가입도
지난달 28일 시덱스 전시장 내 홍보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원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가 지난달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시덱스 2008에서 27, 28일 양일간 홍보 부스를 마련해 전시장을 찾은 많은 여성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여치의 홍보부스에는 홍보팀이 제작한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의 영상물이 상영됐으며, 새로 제작한 대여치의 로고가 새겨진 핸드폰 액세서리를 증정했다.
또 치과계 선, 후배들의 후원금과 신입회원들의 가입동의서가 적지 않게 모여 그 의미를 더했다.
대여치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많은 관심과 회원을 모을 수 있었다”며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