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장 출신인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 의원으로 있는 ‘국회보건의료 포럼’ 창립세미나가 지난 9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국회보건 의료 포럼은 그 동안 국회 내에서 복지와 의료가 합쳐진 연구 단체는 있었지만 순수하게 보건의료만 다루는 첫 연구단체다.
포럼에는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 등 여야 의원 20명이 정회원이나 준 회원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이기효 인제대 교수,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토론 및 발제자로 참석, ‘미래환경 변화와 보건의료서비스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