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술식으로 이해도 높였다”

  • 등록 2008.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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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광 I.D.M(대표 전정주)은 지난 5일 대광의 세미나실에서 Overdenture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사전 등록한 120명 외에 10여명이 추가로 현장등록을 요구해 참석자 일부는 서서 강의를 듣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세미나와 함께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 참가자들이 간단한 술식을 통해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이번 강연회의 연자로는 정창모 부산치대 보철과 교수와 전중현 원장(연세 LA치과의원)이 초청돼 각각 ‘왜 고정성 Full mouth 임플랜트 보철물보다 Overdenture가 좋은가?’, ‘Denture 제작법과 Endopore와 다른 Implant에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강연에서 정창모 교수는 “세계적인 오버덴처 사용추세가 지금 미국시장에서는 Locator system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전망했다.


또 정 교수는 “때로는 무리한 full mouth implant보다는 overdenture가 환자에게 휠씬 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광은 정창모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오는 9월과 10월에 광주, 대전 및 서울에서 추가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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