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환자 시술 경험 ‘유익’

  • 등록 2008.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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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어드밴스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술식들을 총 망라한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ALIS(Advanced Live Implnat Surgery) 코스가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30일에 시작돼 지난에 13일 수료식을 가진 이번 코스는 Sinus Graft, GBR, Immediate Placement, Flapless Surgery 등에 대한 심도 높은 강연은 물론 연수원장들이 직접 환자에게 시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실전에 더욱 가까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탭과 함께 하는 연수회’로 시작부터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아 온 이번 연수회는 스탭이 별도로 준비된 강의실에서 임플랜트와 관련된 역할과 어시스턴스의 교육을 받아 라이브 서저리에 직접 투입돼 체계적인 프로토콜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회를 마친 원장들은 “실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큰 장점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연수회가 될 것”이라며 매우 만족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는 허영구 보스톤허브치과의원 원장이 국내 디렉터로, 재콥 박 교수 (UTSA-University of Texas at San Antonio)가 해외 디렉터로 연계돼, 국내에서 정규코스를 마친 후 UTSA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받게 된다. UTSA 이수 후 정식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 차기 연수회는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20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48-2877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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