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이하 심평원)은 지난 23일 ‘개인 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기관에서 이뤄져야 하는 개인 정보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정보침해사례, 사이버 침입 대응방안 등 다양한 사례와 대책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소재 병원급 이상(병원·종합병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평원은 향후 더욱 알차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중·남부권 소재 요양기관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9월과 10월에 대구·대전 등 지방에서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식약청 공채 의사 모집 ‘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