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Crestal Approach의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살펴 볼 수 있도록 업체에서 가장 엑설런트한 분의 강의를 통해 표준화를 보여줄 것입니다.”

임창준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회장은 오는 8월 24일 개최되는 하계 특별강연회와 관련, “업데이트된 토픽에 대해 논쟁함으로써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디베이트(debate) 방식이 최근 학술대회의 추세”라며 “이날 강연회에서 업체가 내세운 연자의 강연을 통해 Crestal Approach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Crestal Approach가 상악동수술을 쉽게하기 위한 것으로 고안된 것으로 이날 강연회에서 비교 강연을 통해 어느 방법이 더 쉬운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체들의 핸즈온 코스도 마련돼 있어 유용한 강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어느 방법이나 다 한계가 있을 수가 있다. 연자들이 (시술방법의) 백그라운드를 보여줄 것”이라며 “백그라운드를 갖고 술식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최근 소비자인 치과의사들의 알고자 하는 욕구나 요구도가 높다”면서 “4개 업체의 비교강연을 통해 Crestal Approach 이해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우수회원이 되기 위한 회원 뿐만 아니라 기존 우수회원과 일반 회원들도 참석해 할 수 있다”고 밝힌 임 회장은 “다른 요건이 충족된다면 이날 보수교육 필증을 갖고 당일에 치러지는 구술고시까지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