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회의

치협이 ‘건강한 사회만들기’라는 슬로건을 확정하고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건강한 사회만들기’ TF팀(위원장 김경선·이하 TF팀)은 지난달 29일 팔래스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이 단발적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가운데 이같은 슬로건을 확정했다.

TF팀은 선진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경제적 성장이 아니라 국민의식이 신장돼야 한다는 판단아래 사회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치과의사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김경선 위원장은 “‘건강한 사회만들기’라는 대주제 아래 ‘공공장소에서 질서 지키기’ 등과 같은 실천적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TF팀은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주요언론사와 의료단체와의 협약을 추진 중이며 스티커와 홍보책자 등을 제작해 구체적인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