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3일 심평원 서초동 사옥에서 원장 및 신임 상임이사 2명에 대한 직무청렴 계약을 체결하고, 심평원의 부패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직무청렴 계약은 원장·상임감사·상임이사 등 총 5명이 대상이 되는데, 공석인 상임감사와 기존에 임용돼 계약을 체결한 상임이사 1명을 제외한 3명의 임원이 각각의 계약당사자와 상호 서명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