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시술하는 비책을 발표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전윤식)과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김명래)은 오는 15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 컨벤션홀에서 ‘임플랜트 치료 성공의 비결’을 주제로 ‘2008 이화 임플랜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연조직 부족의 해결, 치은 및 결체조직 이식의 비결(방은경 이화의대 교수) ▲상악전치부 임플랜트 보철의 심미성 비결(김성훈 서울치대 교수) ▲임플랜트 보철의 교합 형성 비결(성무경 목동부부치과의원 원장) ▲무치악 환자의 임플랜트 치료 성공의 비결(박은진 이화의대 교수) ▲골신장(DO)의 실제와 성공 비결(오희균 전남치대 교수) ▲Onlay Graft 성공의 비결(김명래 이화의대 교수) ▲보철 불만의 형태와 해결하는 비결(김종진 이화의대 겸임교수) ▲상악구치부 임플랜트 성공의 비결(강나라 이화의대 교수) 등에 대해 다룬다.
사전등록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명래 대학원장은 “임플랜트 치아는 결손치의 가장 좋은 치료지만 실패는 많은 고통과 부담을 준다”며 “선생님과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임플랜트 치료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될 것이다.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2650-5763,5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