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가 추계 학술대회와 워크숍의 일정과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행사장소는 부산 유스호스텔 아르피나 1층 크루즈로 결정됐으며,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이다. 워크숍은 행사 첫째날인 1일이며, 학술대회는 2일 오전동안 진행된다.
워크숍의 등록은 11월 1일 오후 5시까지며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또 추계학술대회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며, 특히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3명의 국내 저명연자가 초청돼 학술지견을 공유한다.
우선 ▲정창모 부산치대 교수가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플랜트 보철교합’ ▲김정혜 성균관대 삼성의료원 교수가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플랜트 주위 연조직처치’ ▲장주혜 서울치대 교수가 ‘미백은 과학이다’ 등을 발표해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회원은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