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장기 연수를 고수하며 꾸준하게 연수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NYU 임플란트연구회(회장 유달준)는 오는 2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08 워크숍’을 개최한다.
NYU 연구회는 매년 8월 워크숍을 개최해 연수회를 이수한 회원들이 증례발표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워크숍이다.
등록비가 무료인 이날 워크숍에서는 오혜명 전 회장이 ‘쉽고 간편한 GBR’, 장윤제 전 회장이 ‘새로운 개념의 임플랜트 교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특강과 함께 곽명배 연수회 2기 회원을 비롯해 총 9명의 회원들이 자신의 증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증례발표 내용도 ‘임플랜트 임상에서의 난관 극복기’,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의 임플랜트 수복 증례’, ‘전치부 발치후 즉시 식립 증례’, ‘다양한 임플랜트 식립증례 분석’ 등 연자들의 생생한 경험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달준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1기부터 현재 12기까지 310여명이 연수를 마쳤다”며 “연수회를 마치고 활발하게 임플랜트 시술을 하고 있는 회원들이 이번 워크숍에서 증례발표를 한다”면서 많은 참석과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해 워크숍에는 NYU 연구회 회원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14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할정도로 호응이 컸다.
이번 워크숍은 (주)EBI, (주)푸르고, (주)스트라우만 코리아가 후원하며, 두차례에 걸쳐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도 준비돼 있다.
문의 : 010-2551-5465(정수경 실장)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