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립대회
치의출신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을 창립했다.
국회 공인 연구단체의 하나인 ‘국회 국민건강 복지포럼’은 지난 19일 창립대회를 열고 정 회원 12명, 준회원 7명 등 모두 19명의 회원으로 출범했다.
포럼은 전현희, 김상희 민주당 의원을 공동대표로 하고 국민 복지 및 건강향상 방안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정책 마련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에 참여하는 주요 의원으로는 5선인 김충조 민주당 의원, 4선인 정의화 한나라당 의원, 3선인 송영길 민주당 최고의원, 변호사 출신으로 초선인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등이다.
포럼은 지난 19일 ‘국민건강을 위한 금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첫 정책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생산을 위한 연구노력에 착수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