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규정 업그레이드 협회지 편집위원회 회의

  • 등록 2008.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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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지가 논평, 평생학습 등에 대한 내용을 신설하고 논문의 질과 내용도 강화되는 방향으로 변모한다.
또 협회지의 투고규정이 국제적인 학회의 규정에 맞춰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치협 협회지 편집위원회(위원장 신제원)는 지난 21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협회지의 콘텐츠 구성과 투고규정에 대해 검토했다.
협회지의 콘텐츠 구성과 관련 치의학 교육, 의료제도 개혁, 치과 의료정책 등과 관련된 논평과 평생학습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보강하는 한편 논문도 좀 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또 협회지 투고규정에 대해 논의하면서 저자 스스로 논문을 충실히 작성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저자점검표’를 신설하기로 하고, 윤리기준에 부합한 규정을 보강하는 등 국제적인 학회지 규정에 맞도록 개정해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아울러 협회지 전담직원, 편집이사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됐다.
신제원 위원장은 “치협의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진행하면서 협회지도 함께 e-journal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협회지가 e-journal로 재탄생하는 것은 의료계에서 선도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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