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문의 373명 탄생 합격률 93.7%

  • 등록 2020.01.29 1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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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최종 합격자 발표
치과보철과 95명 최다


2020년 373명의 신규 치과의사전문의(이하 전문의)가 새롭게 배출됐다.


치협이 제13회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를 지난 1월 22일 발표했다.


올해 1차 전문의 시험에는 410명이 응시해 386명이 합격, 합격률 94.6%를 보였다. 2차 시험에는 1차 시험 면제자 12명을 더한 총 398명이 응시해 373명이 합격, 최종 합격률 93.7%를 보였다.


과목별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구강악안면외과 71명 ▲치과보철과 95명 ▲치과교정과 57명 ▲소아치과 34명 ▲치주과 42명 ▲치과보존과 60명 ▲구강내과 9명 ▲영상치의학과 3명 ▲구강병리과 1명 ▲예방치과 1명 등이다.


지난해까지 누적된 전문의 수는 6579명이다. 여기에 지난해 8월 경과조치로 배출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2163명과 올해 배출된 신규 전문의 수 373명을 더하면 현재까지 배출된 총 전문의 수는 9115명으로 집계된다.

유시온 기자 sio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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