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 사용 캠페인

  • 등록 2020.11.10 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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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공유 

 

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이종호 센터장·이하 센터)가 지난 3일부터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관리·보고 체계 확립 ▲의료기기 부작용 판별위원회 및 자문협의회 구성·운영 ▲센터와 지역 내 협력기관 연계 ▲센터 간 기술세미나를 통한 정보교류 ▲의료기기 안전성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과 센터 사업 홍보,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보고 대상 및 방법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18~2020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에 국내 치과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돼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치과병원, 박준범치과의원, 포스유치과의원 등 5개 협력기관과 함께 활발히 운영 중이다.


캠페인 구독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가 많은데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를 보고할 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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