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고충·분쟁 사례 민원 해결 최선”

  • 등록 2020.12.16 15: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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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위, 간담회 통해 효율적 처리 방법 논의
회원고충처리백서 내용 보충해 업데이트도 진행

 

치협 회원민원처리위원회(위원장 김인걸)가 간담회를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많은 회원이 건의하는 최신 민원과 고충, 분쟁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민원처리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는 의료기기업체 AS나 환자에게 형사고발을 당한 경우를 비롯해 임플란트, 오발치, 설명의무 위반에 따른 보상·배상 사례, 환자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허위 진단을 요청한 경우 등에 대해 폭넓게 교류했다.


위원회는 이 같은 사례를 종합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원고충처리백서 내용을 보충하고 업데이트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인걸 위원장은 “3년 뒤 차기 위원장에게 위원회를 넘겨줄 때 ‘전임 위원들이 정말 열심히 하셨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시온 기자 sio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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