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라·박찬진 교수, 저서 인세 2천만원 기부

  • 등록 2021.05.10 1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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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발전기금
"뜻이 있는 곳 보탬 되길 바라는 마음" 소감

조리라·박찬진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 '손에 잡히는 총의치'라는 제목의 저서 2편을 함께 집필, 올해 발간한데 이어 지난 4일 인세 2000만원을 치의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번에 집필된 저서는 가철성 보철을 이용해 환자의 결손부를 수복하는 학문에 있어 임상의들이 쉽게 이해하고, 진료실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의 저서라는 평가받고 있다.

 

두 교수는 “4년여 기간 동안 준비했던 결과를 완성하게 돼 기쁘다"며 "인세가 뜻이 있는 곳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현중 기자 h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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