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전치부 연조직 이식·풀 마우스 해법 나온다

2021.09.22 12:03:20

덴탈빈 블루코스, 임상가 고민 해결
10월 16일∼11월 7일, 총 6회 진행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 달 중순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블루 코스’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상악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 이식과 풀 마우스의 모든 것’이라는 대주제 아래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전 원장은 10월 16일과 17일, 31일, 김 원장은 10월 30일과 11월 6일, 7일 총 6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점검 및 GBR ▲상악연조직 이식술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 치아의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적 적용 및 환자 상담 ▲실패하지 않는 즉시 부하의 고려사항 및 그 적용(immediate loading) 등에 대해 임상적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현실적이고 예지성 있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는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환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의 임상적인 Guideline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 계획의 수립 및 각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 I, II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와 각도에 따른 적절한 보철물의 선택, 기성 지대주(Ready-made abutment)와 맞춤 지대주(Customized abutment)를 선택하는 기준,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치료 시 각 단계에서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의 임상적 고민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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