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들의 뜨거운 열창…가을밤 달궜다

2022.11.30 17:22:23

제11회 덴탈사운드 정기공연 성료
7개 팀 노래 공연 200명 관객 환호

 

치과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열창이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밴드 연합 덴탈사운드가 지난 11월 26일 서울 송파 DNG홀에서 ‘제11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 공연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포함한 치협 임직원 및 치과인 약 2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진행됐으며, 7개 밴드(몰라스 학생팀, 디디에스, 브럭스, 애틱식스, 블루투스, After June, 몰라스포에버)가 무대에 올라 약 3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서지 못했던 밴드들이 3년 만에 공연을 재개한 만큼 그 의미가 크다.

 

가장 먼저 몰라스 학생팀이 오프닝 무대를 열었으며 이어 디디에스가 무대에 올라 자작곡 ‘너 하나뿐이야’를 열창해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다음으로 브럭스가 4개의 곡을 열창하며 박수를 받았다.

 

애틱식스는 단단한 보컬로 좌중을 압도했으며, 블루투스는 영화 ‘록키3’의 주제곡 ‘Eye of the tiger’부터 Bonjovi까지 정통 록을 선보였다. 또 After June은 국내 밴드의 노래를 통해 떼창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몰라스 포에버는 화려한 의상과 무대매너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울러 이날 공연장에는 치과계 관계자 외에도 가족, 지인 등 많은 이들이 함께해 즐거움을 더했으며, 공연이 마무리된 후에는 덴탈사운드에서 준비한 뒷풀이 자리를 통해 여흥을 푸는 등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의석 덴탈사운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부터 치협과 서울지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렇게 화합을 도모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덴탈사운드는 치과의사들의 단합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한 모임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태근 협회장은 “오늘의 이 큰 샤우팅이 치과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깰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한해 마무리를 잘하시고 오늘이 희망찬 2023년을 여는 시그널이 되길 기원한다.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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