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덴올, ‘Weekly GBR’론칭

2022.12.07 09:14:36

GBR 전문 프로그램으로 스타트
12월 5일 첫 방송, 내년 11월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에서 GBR 전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2월 5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Weekly GBR’은 덴올에서 처음 선보이는 GBR 프로그램으로,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원), 박정철 원장(효치과의원),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원),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이 진행을 맡아 임상고수들이 직접 성공적인 GBR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까다로운 GBR 시술을 임플란트 Drilling 프로토콜처럼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Weekly GBR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의 연자진이 케이스별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밝혔다. 

Weekly GBR은 12월 5일부터 내년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총 50편의 GBR 강의가 준비돼 있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5분간 진행되는 임상 증례 강의로 시청자들은 필요한 케이스를 선택해 손쉽게 찾아보고 시청할 수 있다. 

Weekly GBR의 첫 강의는 박창주 교수가 맡아 ‘하악 제2대구치 부위의 수평적 골결손 해결을 위한 GBR’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 교수는 “첫 강의로 이종골과 동종골을 혼합해 적용하고, 가교성(cross-linked) 흡수성 차폐막으로 덮어주는 GBR Case를 준비했다”며 “5분간의 짧은 강의지만 발치 전부터, GBR, re-entry, 임플란트 식립, 최종 보철까지 전 과정을 한 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밖에도 국내 최고의 연자 5인이 전하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Fenestration defect, Dehiscence defect, Horizontal defect, Vertical defect 등 다양한 GBR 임상 강연이 준비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복잡하고 긴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임상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5분 동안 전수받을 수 있는 GBR 족보 같은 강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GBR 시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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