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문화 선도 ‘DV conference’ 사전등록 활짝

  • 등록 2025.12.17 19: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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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부터 DVmall 접수... 2월 8일 SETEC서 개최
20주년 초심 새기며 정산 연자 엄선, 임상 로드맵 제시

 

신흥이 주최하는 20년 전통의 임상 학술 제전 ‘제20회 2026 DV conference’(이하 DV conference) 사전등록의 문이 열렸다.

 

신흥은 오는 2026년 2월 8일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DV conference’ 사전등록을 ‘온라인 학술 등록 & 쇼핑 No.1 : DVmall’에서 12월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DV conference는 지난 20년간 변함없이 ‘임상가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술’을 추구해 왔다고 호평받는 신흥의 대표 임상 학술대회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기조로 매회 실질적이고 임상 중심적 강연을 제공해, 국내 치과 개원가의 임상 발전을 주도하고 치과계 학술 문화의 한 축으로써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흥은 올해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초심(初心)’을 대주제로 DV conference의 출발점과 당시 지향했던 학술의 기준을 다시 환기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 행사도 국내 정상급이라고 평가받는 연자가 대거 출연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을 비롯해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권영선 원장(서울튼튼키즈치과) ▲최성민 원장(서울우리치과) 등으로 꾸려졌다.

 

각 연자는 임상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로드맵을 ‘A-Z’로 다룰 예정이며, 올해는 ▲Choice Session ▲Insight Session ▲Beautiful Session 등 3가지 세션으로 세분화해 강연을 진행하겠다고 알려져, 더욱 심도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학술대회 등록은 DVmall에서 진행되며, 사전등록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아울러 신흥은 이번 DV conference 사전등록 오픈을 시작으로,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치과기자재전시회 ‘white DV 온라인 전시회’도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신흥은 “지난 20년간 ‘DV conference’를 믿고 함께한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올해는 ‘초심’을 주제로 처음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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