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열치'는 광폭 봉사 행보 다짐

  • 등록 2026.03.25 2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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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행부 초도 이사회 열고 주요 활동 계획 논의


열린치과봉사회(이하 열치) 새 집행부가 초도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열치는 지난 12일 오후 7시 방배동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를 겸해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원 현황 보고 ▲후원 현황 보고 ▲2월 진료소별 진료실적 보고 등이 승인됐으며 ▲제27차 정기총회 보고 ▲신협 정기예금 만기 ▲제38차 필리핀 진료 봉사 보고 등도 이어졌다.


특히 필리핀 판디에서 이뤄진 해외 진료 봉사에는 송덕한·채규삼·이용기·최선영·안상임·유선영·김지연 봉사자 등 7명이 참여해 176명의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발치 등 진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 밖에 이사회에서는 오는 4월 19일 봉사자 단합 모임, 6~8월 중 봉사자 문화행사, 10월 중 운영위원 추계 워크숍 등을 개최키로 했으며 향후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이사회를 열어 각종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이수구 고문은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봉사활동의 방향을 시대 변화에 맞게 재정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앞으로 통합돌봄 제도가 정착되면 요양시설 방문 진료가 제도권 의료서비스로 자리 잡게 되면서 기존과 같은 무료 봉사 방식은 민간 치과 진료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이에 따라 봉사 대상과 방식 역시 변화된 제도 환경을 고려해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샀다.


송덕한 열치 회장은 “열치의 발전과 활력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해야 한다”며 “회원과 봉사자들이 많이 도와줘 새 집행부가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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