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총회>충북, 보건의료 법제 환경 변화 능동 대응 필요

  • 등록 2026.03.25 2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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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 반상근 부회장, 맞춤 지대주 보험 적용 상정
임현범 신임 지부장, 이성규·황의충 의장단 선출

 

충북지부가 급변하는 보건의료 법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치협 내 법제 반상근 부회장 제도 도입 요청에 나섰다. 또 임플란트 맞춤 지대주의 보험 적용 필요성도 강조했다.


충북지부는 지난 21일 글로스터호텔 청주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지역 보건의료계, 기관 관계자 등 내빈이 다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충북지부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직제 신설의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는 치협 내 ‘법제 반상근 부회장’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치과의사면허 외에도 변호사 자격을 모두 보유한 자’로 자격을 한정하며, 운영도 주 1회 이상 출근을 의무화하는 반상근으로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관련해 충북지부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법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전문적인 법률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치협이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보험 임플란트 맞춤 지대주 보험 적용 제안의 건도 상정키로 했다. 이는 기성 제품의 경우 일부 치료 과정에서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이에 맞춤 제작 지대주가 보험 적용될 경우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만료에 따른 잉여금 빠른 반환 촉구의 건과 ▲건강보험 임플란트 확대 대통령 공약사항 이행 촉구의 건도 상정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집행부 선출의 건이 있었다. 그 결과 임현범 부회장이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또 감사에 김종열, 안성준, 의장에 이성규, 부의장에 황의충 회원이 선출됐다.


정상일 지부장은 “이제 자리를 내려놓지만, 아직 충북지부에는 해결해야 할 과업이 많다”며 “차기 집행부가 이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든든한 마음으로 배턴을 넘기겠다. 충북지부의 비상을 기원한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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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임현범 신임 충북지부장

 

“CDC 성공 개최, 화합하는 충북 이룰 터”


“이웃 같은 지부장으로서 함께 웃는 충북지부를 만들겠습니다.”


임현범 부회장이 제33대 충북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임 지부장은 ▲디지털 소통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한 함께 웃는 충북지부 만들기 ▲건전 의료 질서를 파괴하는 덤핑 치과 및 불법 광고 척결 ▲보조인력난 해소 ▲과잉 행정 업무 저감 ▲CDC(중부권 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성공 개최 등을 통해 화합하는 충북지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신임 지부장은 “지금 충북지부는 안팎으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거침없이 회원의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신임 지부장은 오는 11월 7~8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CDC 학술대회에 회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욱이 올해 CDC는 충북지부 주최로 이뤄지는 만큼 보다 더 풍성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신임 지부장은 “충북 어디서든 지부의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충북지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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