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백의천사… 밤엔 유혹천사’
간호사 비하 기사- 간협, 정정보도 요구

  • 등록 2001.10.20 00:00:00
크게보기

“성인 인터넷방송(IJ) 자키인 간호조무사를 정확한 사실확인 없이 간호사로 오보하여 간호사 전체에 대한 의미지를 훼손시키고 정신적 고통을 안겨줌에 따라 정정보도를 요청합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스포츠 투데이에서 지난 8월 17일 및 27일자 신문에서 각각 낮엔 ‘백의 천사" 밤엔 ‘유혹천사" 및 백의천사 IJ 당당한 유혹 ‘윙크" 라는 선정성 짙은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인터넷자키 간호조무사 김모 씨를 간호사로 보도한 것과 관련 이에 대한 정정보도를 언론중재위원회에에 신청, 지난 5일 중재위원회를 연 결과 스포츠투데이에서 이에 대한 정정보도문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간호협회는 앞으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간호사 관련 보도를 철저히 모니터링 하는 등 간호사의 권익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임을 밝혔다. <강은정 기자>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