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김광태 회장 선출
정총개최, 첫 회장 경선 열려

  • 등록 2002.05.11 00:00:00
크게보기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2일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제 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광태 수석부회장을 제 31대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金光泰(김광태) 신임 병협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국민과 호흡을 함께 하는 병원계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씽크탱크(Think Tank)를 구성하여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위기 극복 대안을 수립하여 미래에 다가올 어떤 상황도 해결할 역량을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69년 대림성모병원을 개원한 이래 33년째 의료기관을 경영하면서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병원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의대총동창회장,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등을 맡고 있고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총회후 서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의 ‘생명윤리와 인간의 존엄성’ 특별강연이 있었다. <이진우 기자>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