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선정국 본격 대처
9월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 등록 2002.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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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현안 이슈화 총력키로 의협이 대선 정국을 맞이해 대내외 정책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 대외협력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12월 대선정국에서 의료계 현안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 9월중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위원장을 맡은 신상진 의협 회장은 “12월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대내외 정책활동을 전개해 의약분업을 비롯한 의료계 현안을 이슈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의료계에 유리한 정책이 생산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태준 상임고문은 “대선에서 정치권에 의사집단이 득표력과 정책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들의 이해와 참여가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위원회에는 16개 시도의사회장이 참여하며 안양수 정책이사가 총괄간사를 맡고 있다. 이진우 기자 herald@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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