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치주보철’ 주제로

  • 등록 2008.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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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대 산본치과병원(병원장 오상천)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부터 병원 14층 대강당에서 임상강연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임플랜트 보철 vs 치주보철’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연회는 10번째 임상강연회로 오상천 병원장과 김성균 서울치대 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와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오상천 보철과 교수는 ‘중등도 치주질환을 보이는 치열의 스프린팅을 위한 임상적 근거 및 적용 방법’을 주제로, 김성균 교수는 ‘고민되는 임플랜트 보철 어떻게 하나’를 주제로 자신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상천 병원장은 “지역치과의사들에게 유용한 학술 및 임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년에 한 두차례 임상강연회를 무료로 개최해 오고 있다”며 “임플랜트와 치주보철을 주제로한 이번 강연회가 상당히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상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문의 031-390-2875(최수진)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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