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개원가의 최대 관심사인 경영 노하우와 임플랜트 술식의 결합을 통해 효율적인 개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부산치대 동창회(회장 허문회)가 주관하고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정창모)가 후원하는 ‘2008년 부산치대 동창회 정기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5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대학교 장전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임플랜트와 경영의 조화’를 대주제로 모두 4개의 강좌가 준비돼 있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오전과 오후 강연에서 임플랜트, 경영을 키워드로 한 강연이 한 차례 씩 진행돼 지역 개원의를 위한 소중한 학술연마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제1강연에서는 최갑림 부산 대동병원 치과 과장이 ‘Mx. Sinus Bone Graft를 동반한 임플랜트 식립시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첫 문을 연다.
이어 제2강연에서는 팀세미나를 이끌고 있는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의원)이 ‘치료 동의율을 올리기 위한 팀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에 개최되는 제3강연에서는 김영훈 원장(강남UIC시카고치과병원)이 ‘How to be a rain-maker?"(부제 : 잘되는 치과의 오해와 진실)를 주제로, 제4강연에서는 이성복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교수가 ‘무치악 환자의 임플랜트 치료 전략’을 주제로 특별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다과만 제공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구강카메라(3대), 골프가방, 보스턴백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심포지엄 등록비 우대 혜택이 주어지는 사전등록기한은 오는 21일까지.
등록 문의 051-240-7826(부산치대 동창회 사무국).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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