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균 부회장이 덴탈씨어터의 민원기 회장에게 치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치협이 ‘치아의 날’ 기념 연극공연을 앞두고 있는 덴탈씨어터(회장 민원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치협의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6일 시연제를 찾은 이원균 부회장은 “치협이 더 많이 후원하지 못해 아쉽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해 덴탈시어터를 돕도록 노력하겠다. 노인들을 위한 자선공연인 만큼 치과계가 많은 관심을 보여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길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극단의 회장을 맡고 있는 민원기 원장(민치과의원)은 “이번 공연에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공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박건배 원장(박건배치과의원)도 “여러분의 관심이 그동안 땀 흘린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덴탈씨어터는 치과계의 문화활동 공존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