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병원은 지난달 31일 무역센터 마르코폴로에서 협력병원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은 지난달 31일 무역센터 마르코폴로에서 치과병원 협력병원협의회(회장 이재광)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병서 경희대 경영대학원장이 고객감동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강의에서는 환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했으며, 강의에 대한 내용이 좋아 정례화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전 임·직원 화합도모 워크숍
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은 지난달 16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 미술대학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문화행사로 진행돼 미술대학 교수가 미술감상법을 주제로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이형 병원장은 “사랑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만약에 사랑, 때문에 사랑,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있다”며 “직원들이 허물이 있어도 서로 덮어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실천하기를 바란다. 고객만족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먼저 만족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올해도 열심히 해서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