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일 신규 직원 43명을 대상으로 제5기 멘토링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멘티 43명과 멘토 37명 등 총 80명이 결연을 맺었다.
신규 직원들은 11월까지 6개월간 조직문화 이해, 직무교육, 자기경력 개발 계획 등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지며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을 통해 조직현안 및 문제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학습기회를 갖는다.
심평원은 지난 2006년부터 직원에 대해 멘토링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멘토링 제도는 조직내부의 축적된 노하우 및 업무 경험 공유와 액션러닝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구현과 조직 내 조기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