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강보건주간 홍보 ‘풍년’ 신문·방송 등 언론보도 예년보다 5배 늘어

  • 등록 2008.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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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구강보건의 날과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한 언론보도가 예년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풍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치협이 구강보건주간 기간동안 전국적으로 실시한 무료구강검진, 국민구강보건 캠페인 스티커 부착사업 등 대국민 홍보활동과 각 지부의 협조가 원활히 이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관련 기사 8면 참조>.


치협 홍보팀 관계자는 “자세한 수치가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구강보건주간을 홍보하는 언론보도의 횟수가 예년에 비해 5배를 훨씬 웃돌아 올해 구강보건주간 홍보가 풍년을 이뤘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수구 협회장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조선일보(6월 4일자), 경향신문(5월 29일자), 문화일보(6월 9일자) 등의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구강보건주간행사는 물론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발 빠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6일 KBS 제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전국의 공공시설에 부착중인 캠페인 스티커 사업과 치과의사들의 봉사활동, 무료구강검진 등 치협의 구강보건주간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일에는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 인터뷰(본방 13일)를 통해 구강보건행사를 자세히 알렸다.


아울러 동아일보, 중앙일보, 연합뉴스, 한겨레, 매일경제, 국민일보, 파이낸셜 뉴스, 세계일보, 내일신문 등 거의 모든 신문이 일제히 치협의 구강보건주간 행사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광주 MBC, 부산일보, 강원일보, 제주일보, 대전일보 등 각 지역 언론사도 일제히 구강보건 주간 무료구강검진 및 상담을 보도했다.
공중파 방송의 경우 5월 30일 MBC ‘뉴스와 경제’를 시작으로, 6월 9일 KBS ‘아침 8 뉴스타임’을 비롯, 같은 날 SBS, YTN 등 주요 방송들도 뉴스프로그램을 통해 구강보건기간동안의 무료구강검진을 다뤘다.


이상복 홍보이사는 “협회장님부터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을 통해 치과의 문턱을 낮추는 작업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홍보를 통해 치과의 이미지가 제고되면 결국 치과계의 파이가 늘어나 치과의사와 국민 모두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홍보위원회는 오는 30일 첫 회의를 갖고 신문, 방송, 전문지, 인터넷매체 등 분야를 할당해 대언론홍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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